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단 편집) === 교리 홍보 및 타 교회와의 대립 === 2019년 천안기독교연합(천기연)에서 신천지와의 공개토론을 제의하다 결국 신천지가 차일피일 미루고 결국 피함으로써, 신천지 스스로가 토론장에서 불리하거나 두렵다다는 점을 자기들 스스로 은유적으로 시인하고 있다. 물론 신천지 교인들에게는 천기연이 토론을 거부했다는 식으로 전후 사정 없이 부분적인 사실만을 전달하였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OFnBtZcHkIxSMM4c-Zi6w/videos|천기총과 신천지의 토론 준비 과정을 소상히 전달하고 있다.]] 전직 신천지 교육장을 역임한 신현욱 목사가 언급하길 신천지의 교리를 정리하자면 역으로 결과를 먼저 상정하고, 근거를 만든 집단으로 언급하였다. 왜 신천지가 기독교 측에서 제시한 공개토론을 차일피일 미루는 형국이냐면, 바로 이러한 점을 신천지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신천지 안에서 누구를 막론하고 개인이 교리적인 반발이나 반박을 했을 경우 가차 없이 성령방훼죄, 성령훼방죄로 중징계를 처분하기 때문에 이런 교리적 토론이 자생적으로 양성적으로 일어나기 어렵다. 그리고 신천지 교리를 자세히 분석하면 결국 자신들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하나씩 빼먹거나, 미루거나 하는 점을 알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FfZIYBmkk&t=177s|'부활'하신 예수를 빼먹음]], [[https://www.youtube.com/watch?v=tw6S6hVV7cE&t=1373s|구약과 신약의 구분에서 단절과 분절을 해놓음. 여타 이단의 수법과 동일함.]] 신천지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당대에 핍박받은 사도전승 시절과 원시 그리스도 시절을 순교한 사도들의 신앙을 현재의 자신에게 대입하고 자신을 주인공화 시킨다. 마치 다른 사람들이 핍박하는 것을 착안하여, 자기도 그 때의 예수님과 함께한 사도나 신앙공동체의 일원인 양 인지하게 한다. 그리고 센터나 말씀방에서는 진도를 빌미로, 교회에서는 생업과 바쁜 일정을 빌미삼아 확인할 길을 어물쩍 흘러가게 만든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괴벨스]]가 언급했던 것처럼 거짓말을 해명하다 보면 이미 시간은 지나가버린 점을 이용한 것이다. 신천지의 진실을 알리는 자들의 영상이나 교리적 관점과 객관적인 자료를 [[악마의 편집]]을 통해 사람들에게 눈을 가리우며 조작이라고 하여, 거짓된 시각을 제공하는 것도 크게 한 몫한다. 이를 교인들은 심지어 눈뜨고 당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여 정당화를 하고 있다.[* 마15:14, 눅6:39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여기서 언급된 소경은 거짓 목자라 언급되는 이단상담소나 배도자로 칭하거나 진실을 알리는 사람들 모두를 통칭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존존TV에서 폭로한 신천지가 공을 기울인 국제행사 전반에 관한 사항을 들 수 있다. 지식과 믿음 행동에 입각한 신천지가 진행하는 각종 행사들(국제법제정, 종교연합사무실, 종교대통합, 경서비교작업, 각종 대내외적 행사)도 이 분야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입장에선 매우 그럴싸하게 보인다. 그러나 전자에서 성경의 지식과 믿음을 이용했다면, 후자에선 행동양식도 결국 알맹이가 없는 껍데기에 불과한 것을 알게 된다. 신천지의 행사를 위해 물질과 시간, 노동을 바친 신천지 교인의 입장에선 이 정보를 접하였을 때 자괴감에 빠지거나 인지부조화가 일으키는 게 어쩌면 당연한 이치이다. 결국 신천지는 교리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것이 바로 이 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qUdXwFMlyk|신천지는 현세의 천국을 언급하며, 디테일한 면은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인 틀은 이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역설적으로 신천지는 사회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이미 충분히 검증된 선동 전략으로 대중을 곡학아세한다. 2007년 PD수첩 2015년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각종 시위를 통해 긴장감이 고조되거나, 2018년 즈음부터 언론의 관심도가 낮아질 때 신도들의 길거리 전단지 홍보(노동 착취)와 메이저 언론에 광고 방식의 홍보는 더욱 기승을 부렸다. 즉 이런 자기들의 위치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절묘히 이용하였다고 볼 수 있다. 고로 신천지의 부정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면 높아지는 대로, 낮아지면 낮아지는 대로 위기감을 어떻게든 자신들의 선전선동에 이용하는 것을 볼 때, 신천지 현상을 다각도로 여러 모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부분적인 사실을 진실로 대내외적으로 천명함과 동시에 [[언더도그마]] 기질을 한껏 내세운다. 외부에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내부에는 신도 결집의 효과를 펼침으로써 이를 부각시킨다. 결국 일련의 사건을 통해 신천지 신도들은 또 다시 자기들의 말씀에 결국 자기를 주인공화 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앞서 언급한 고난을 받아 천국 간다는 믿음에 부합되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로써 내부 불만도 잠재운다. 이로 인해 신천지에 더 접하고 오래된 교인일수록 피해를 양산하고, 피해자들을 해결하기 더 어렵게 만드는 요소이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고난을 직접 겪었고, 이는 마치 경제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지속적인 [[스테로이드]] 약물 주입으로 인한 일시적 운동 능력 개선 효과와 비슷하다. 극단적 해석에 따른 중독성도 있다. 그러나 이는 갈수록 더 큰 자극이 필요한다는 점에서 중독 현상이 점층되며, 결과는 잘 알다시피 [[초인플레이션]]과 약물 중독에 따른 영구적 신체 손상이다. 역설적으로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이 점에서는 1-2년차의 신천지인보다 오히려 산전수전을 겪은 3-5년차의 신앙인이 더 빠져나오기 쉽다는 것도 의미한다. 그만치 신천지의 궁여지책을 학을 떼며 직접 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믿음이 커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버리거나, 자아와 신천지의 구별이 어려운 골수 신천지인이라면 더욱 헤어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지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전형적인 인지부조화의 사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천지에 우호적인 기사가 나오면 다들 좌표 찍고 가서 자화자찬 댓글을 남기는 등 조작질도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629627|예시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573149|예시 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981410|예시 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